보통 행사가 아닐진대..
준비하시느라 애쓰시는 직원 여러분께
수고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박수를 받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되어 많은 이의 기억에 좋은 이미지만
남기를 기대하는 동강의 직원입니다.

앞선 분도 화상입었다 표현하셨지만
솔직히 대회에 가보면 노푼자리에 계신 분들 소개가
왜 그렇게나 많은 지..
서서 기다리다 보면 짜증스러울때가 많습니다.


연설하고 내외빈 소개하는 것이 메인이고
식후 행사로 잠깐 달리기를 하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많았습니다.

적어도 우리 병원만큼은 그런 원성 안들었으면 합니다.

기념사를 전혀 안할수는 없겟지만 최소,최단의
간략한 절차로써 마무리해서 적지않은 돈 들이고,
휴일날 직원들 자원봉사한 노력 헛되이 여겨지는
욕먹는 일 없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에 서서
대회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비록 규모는 작고, 처음 개최하는 것이지만
시민들로부터 박수는 못 받더라도
따뜻한 시선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