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수많은 병원중에 전국최초로 시민들을위하여 전국규모의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울산의 마라토너들의 위상을 높여주시고
또한 아마츄어 마라토너들을위하여 마라톤시 생기는 사고를 위하여
세미나도 개최하여주신 동강병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우리 울산마라톤클럽의 시각장애인회원들의
대회 참가비를 면해주시어 20여명의 시각장애회원들이
동강마라톤에 참가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하프및 10km.5km에 참가하는 시각장애인 회원들은 우리클럽 일반회원들과 함께 손을잡고
즐겁게 동강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열심히 달릴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이끌어 주지않으면 이분들은 감히 어떻게 마라톤대회에 휩쓸여
보겠습니까.시각장애회원들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울산의마라톤 메니아 여러분
이런 따뜻한 동강병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어
우리 울산의 마라톤 메니아여러분들이 이대회를
빛나게 해주실려면 많은 분들이 이대회에 참가해주시는것입니다.

저와 우리 울산마라톤 클럽은 이대회와는 아무련 상관이 없습니다.
주최도 아니고 주관도 아니고 협찬도 아닙니다.
울산을 사랑하고 울산의 마라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많이 참가하시어 우리 울산의마라톤메니아들이 울산의 마라톤대회를
멋지고 아름답게 꾸며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울산마라톤클럽 회장 이태걸 올림